미 환경보호국, 양당합의 인프라 법을 통한 주 별 수자원 인프라 기금 발표, 수자원 서비스가 미비한 지역을 우선순위에 둘 것을 촉구
연락처: EPA 기자실, [email protected]
워싱턴 (2021.12.2) – 금일, 미 EPA(환경 보호국) 관리자, 마이클 S. 레이건이 양당합의 인프라 법을 통해 각 주, 원주민과 미국령이 2022년에 받게 될 기금을 발표했습니다. 이번 기금은 미 환경보호국의 깨끗한 물 생태기금(SRF)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며,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미국의 노후된 수자원 인프라를 개선하며 식수가 납 및 과불화화합물에 오염되는 것 등의 주요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. 오늘 주지사가 받은 편지에서, 레이건 관리자는 과거 미국 내 수자원서비스가 미비했던 지역사회가 불평등하게 짊어졌던 환경적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투자되는 총 500억 달러 규모의 전례 없는 수자원 기금의 이익을 최대화하도록 미국 각 주들에 주문했습니다. 이 기금은 전국적 투자이자 법으로 보장됩니다.
EPA 관리자, 마이클 S. 레이건은 “바이든 대통령의 지도와 의회 차원의 조치와 함께, 양당이 합의한 인프라 법이 미국 내에서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환경 및 경제적 불평등을 바로잡을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를 창출했습니다. 지도자로서, 우리는 이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. 수십억 달러가 미 전역에 흘러 들어가려는 상황에 있으며, 환경보호국의 파트너들이 각 주, 원주민 및 미국령과 함께, 이 투자의 혜택을 가장 공평하게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”라고 밝혔습니다.
EPA는 2022년에 74억 달러를 각 주, 원주민 및 미국령에 할당할 것이며, 기금의 절반 가까이가 보조금 또는 원금 탕감 융자로 사용될 수 있어, 장애물을 없애는 방식으로 농촌 또는 도시 중심지 등 낙후된 지역의 중요 수자원 인프라에 투자할 것입니다. 2022년은 각 주가 양당합의 인프라법을 통해 받게 될, 440억 달러에 달하는 환경보호국의 깨끗한 물 생태기금 전용 예산이 투여될 5개년간의 첫 번째 해입니다. 깨끗한 물 생태기금은 30년 이상 수자원 인프라 투자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미 전역에 지역별로 저렴한 가격과 함께 수자원 프로젝트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. 하지만, 수자원 관련 문제를 겪고 있는 많은 취약한 지역사회는 연방 수자원 인프라 기금을 공정하게 받지 못했습니다. 양당합의 인프라법에 따라 각 주들은 이 불평등을 바로잡을 특별한 기회를 갖습니다.
레이건 관리자는 미국 남부지역을 가로지르면서 “진상규명” 투어를 최근 끝마쳤고 미국 가정 및 지지자들로부터 지역사회 내 수질오염에 노출된 상황과 관련된 고충을 들었습니다. 아이들이 납에 노출되면 IQ, 집중력, 성적 하락 등을 포함해 건강을 되돌릴 수 없는 평생 악영향이 될 수 있습니다. 동시에 높은 수준의 과불화화합물 또는 “영원히 분해되지 않는 화학물질”근처에 거주하는 가족들에게는 질환이 발전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.
양당이 합의한 인프라 법의 도입을 통해 강력한 파트너십을 촉구하고 있습니다. EPA는 각 주들과 힘을 합쳐 이 투자의 이익을 완벽히 누리도록 보장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.
각 주별 2022년 기금 할당, 깨끗한 물 생태기금 프로그램을 통한 환경보호국 기금의 분석, 양당합의 인프라 법을 통해 지원되는 추가적인 기금 등 더 자세한 정보를 얻으시려면 다음을 방문하십시오. https://www.epa.gov/infrastructure. |